페이프로토콜 자체 보유 페이코인(PCI) 물량에 대한 소각 진행 안내

작성일 22-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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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의 발행사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 AG)은 페이코인의 거래 안정성을 재고하고 발행사 보유 물량으로 인한 시장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페이프로토콜이 보유중인 페이코인의 소각을 결정하였습니다.


페이코인 소각 계획

페이프로토콜은 이번 기존 전체 발행량 39.41억 PCI에서 현재 자사가 보유한 페이코인 중 20.41억 PCI (전체 발행량의 약 52%)를 4회에 걸쳐 나눠 소각할 계획입니다. 11월28일에 시작하여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소각이 진행됩니다.


첫 소각: 2022년 11월 28일(월)

두번째 소각: 2022년 12월 26일(월)

세번째 소각: 2023년 1월 30일(월)

마지막 소각: 2023년 2월 27일(월)

※ 소각 TXID는 소각 진행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소각 후 페이코인 배분

페이프로토콜은 현재 약 29억 PCI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0억 PCI의 소각을 진행합니다. 이중 기존 Payment/Partnership 리저브에서 약 19억 PCI를 소각하고 팀물량에서 약 1억 PCI를 소각합니다.


이와 별도로, 기존 리저브 PCI에서 마케팅 목적의 배분을 7.2억 PCI를 추가 배정하며, 마케팅 목적의 PCI는 시장에 매도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른 변경 배정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각 후 PCI의 배분>


이번 소각은 최근 신설된 이용자보호센터를 통해 자세한 계획과 변동 사항 및 지갑현황에 대해 투명하고 상세하게 사전/사후 공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소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코인의 대부분 수량은 매도 목적으로 활용이 불가한 마케팅 물량으로 변경하여, 발행사의 시장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건전한 거래 환경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하여 최근 오픈한 이용자 보호센터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페이코인의 수량을 모두 공개하고, 월간 공급 계획을 공시하는 등 건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